- 먼저 합장하고 반 배를 한 뒤 그대로 무릎을 꿇는다.
- 두 손과 이마를 바닥에 댄다.
- 손을 뒤집어 위로 약간 들어올려 받드는 모습을 한다.
- 다시 손바닥을 바닥에 대었다가 천천히 일어선다.
- 이렇게 절을 세 번 하는데, 세 번째 절을 하고는 일어나듯이
- 가슴을 들었다가 다시 한번 절을 하는데 이것을 고두례라고 한다.
- 일어서서 처음 절을 할 때처럼 다시 반 배를 한다.
*오체투지(五體投地=큰절)란 머리, 다리, 팔, 가슴, 배의 다섯부분이
땅에 닿도록 엎드려 절하는 예법을 말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