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 흥천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판 문화재 지정 예고 ★

내 용

▶ 유물명 : 흥천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판

▶ 수량 : 1건 60점

▶ 지정 가부 : 지정 가함

▶ 지정 종별 : 서울시 유형문화재

▶ 지정 명칭 : 흥천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판

▶ 지정 사유

: 흥천사 소장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판은 전 3권 60판(2판 결판)으로, 함허당(涵虛堂) 기화(己和, 1376~1433)의 주석본이며, 왕실과 신도들의 지원으로 고종 19년(1882) 8월 감로사(甘露社)에서 간행한 목판임.

감로사에서 간행한 이 경의 인본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등에 소장되어 있으나 현전본은 드문편이고,

2장의 결판이 아쉬우나 우리나라 고승인 함허(涵虛) 득통(得通)이 주석한 각본 중에서 현전하는 경판으로는 유일하여  희소성면에서 가치가 있으며, 보존상태도 양호하므로 시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자 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