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도송 축하공연은 법당을 가득채운 부자님들께 흥겨움을 더해 주었습니다.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 윤은서 님과 풍물공연팀의 신명나는 공연을 극락보전 앞 계단을 가득 채운 불자님들로 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.